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작품은 추리소설계의 베스트셀러,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입니다
영화로도 나온 굉장히 유명한 작품이죠.
또다른 댄 브라운의 히트작 "천사와 악마"의 주인공 로버트 랭던이 등장하는 작품입니다.
다빈치 코드가 큰 인기를 거둔 뒤, 영화로 제작되어 한국에 개봉되었는데요,
2006년 다빈치 코드가 한국에 상영하려 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개봉을 못하게 하려고 했었습니다.
물론, 기각이 되어 개봉을 하긴 했지만,
그만큼 기독교 입장에서는 논란이 많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소설인 만큼 상상력이 가미된 작품으로 보셔야 할것 같네요 ㅎㅎ
다빈치 코드는 예수 성배의 진실을 지키려는 조직과,
진실을 은폐하려는 조직의 싸움에 휘말린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를 하긴 하지만, 사실이 아닌부분이 많기 때문에
(소설이니까 당연하겠죠... 이야기를 만들어야 하니...)
적당히 걸러서 보시면 됩니다. 소설이라 생각하고 읽으시면 문제 없어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초반부는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듯한 흥미진진함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후반부의 마무리가 좀 아쉬운 소설이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다빈치 코드의 전작인 천사와 악마를 읽으려고 합니다 ㅎㅎ
또, 루브르 박물관이 가고 싶어졌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야 가볼텐데 말이죠...
그럼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 주요 등장인물을 말씀드릴께요.
로버트 랭던 : 하버드대 종교 기호학 교수
소피 느뵈 : 프랑스 중앙사법경찰국 암호해독반 요원
브쥐 파슈 : 프랑스 중앙사법경찰국 국장
제롬 콜레 : 프랑스 중앙사법경찰국 반장
자크 소니에르 : 루브르 박물관 관장. 살해당함.
사일러스 : 덩치 큰 알비노로 오푸스데이 소속
마누엘 아링가로사 : 오푸스데이의 주교
티 리빙 : 영국 왕립 역사학자
이상입니다.
자세한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 등장인물은 아래 인물맵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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